오랜만에 겪어보는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

학생 때와는 달리 차량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두꺼운 옷을 입지는 않지만, 그것 때문인지 하체가 너무 시리다. 사무실이 더워서 건조한 것은 싫고, 의자에 전기방석을 하나 놓아야 할까?

이러한 글을 내 워프에 남기기 시작하는 것은 오늘부터.